경상남도 산청군 산청방곡리 공공바위,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, 176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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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등산 날씨가 좋지 않아요. 남해 금산에 갔을 때는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, 산청 공복바위에 갔을 때는 예보와 달리 아침부터 비가 내렸어요. 어제 정령치와 고리봉도 갔는데 날씨가 나빠서 사진이 없어요. 올리는 걸 계속 미루거나 실언하는 걸 계속 미루고 있어요, 쯧… 어쨌든 산청 함양사건 기념공원에 차를 세우고 가흥교를 건너 공복바위를 등산했어요. 대부분 포장도로에 오르막길이어서 이 더위에는 추천하지 않아요. 법전암까지는 차를 몰고 갈 수 있지만 길이 좁고 구불구불해서 저 같은 초보자는 갈 수 없어요. 공복바위는 법전암에서 500m 떨어져 있습니다.. 가흥교에서 출발하여 꽃대봉 능선을 따라 오봉계곡 방향으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면 약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 걸립니다.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링크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법전암을 지나 숲길을 살짝 내려가면 오른쪽에 안내판이 있습니다. 마고할미가 쌓은 다섯 개의 돌무더기. 조금 무섭고 떨렸습니다. 이렇게 긴 길이었습니다.. 이번에는 비옷을 벗었지만 반 땀 반 젖어서 쥐처럼.. 저한테는 너무 컸지만 그래도 그렇게 걸었습니다. 앞서 말씀드렸듯이 포장도로라 지루했고, 공공바위는 수풀에 가려져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. 봄과 가을이 좋을 것 같습니다. 12.7m 공공바위.. 여러분, 안전하게 산행하세요!!!